[홍보기사] 골프장 캐디 용역시대 열리다.......

등록일 : 2001-05-07

등록자 : njoygolf

요즘 골프장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캐디의 근로자 여부 논쟁과 관련
하여 각 골프장에서는 묘안을 찾기에 담당자들이 골치를 썩이고 있는 가운데 GMI
(대표 : 안용태)에서 썬힐G.C, 및 핀크스G.C에 이어서 금년 새로 오픈할 예정
인 실크리버C.C와 캐디와 관련된 토탈 매니지먼트 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.
저희 GMI는 골프장 전문 컨설팅업체로써 대표 안용태씨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명
문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안양베네스트 골프장의 10년에 걸친 지배인 경험과, 역
시 신흥명문으로 자리매김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대표이사, 한국잔디연구소장
을 최초로 설립하여 역임한 노하우와 최근에는 경희대 체육대학원 골프레저 최고
위과정의 주임교수등 20여년을 골프업계에 종사하면서 고심한 결과물 중의 하나
가 캐디용역시스템이다. 이러한 신개념의 캐디용역시스템은 골프장과 GMI간에 캐
디매니지먼드에 관한 용역을 계약하고, 또한 캐디상조회와도 역시 서비스교육 용
역계약을 체결하여 골프장, 캐디상조회, GMI가 3자 독립체로서 존재하면서, 골
프장에서 추구하는 최고수준의 서비스 제공 욕구를 만족시키고, 또한 캐디상조회
가 추구하는 지속적인 일자리 보장 및 기타 부분에서의 상호 유기적인 보완관계
의 역할을 GMII가 해주는 형태로 운용을 하는 것이다.

이러한 용역계약은 비정규직 근로자를 보호하려는 노동계 및 정부의 정책과 연
계되어 노사관리면에 있어 점점 어려워지는 골프장의 입장과, 이러한 분위기로
인하여 캐디의 인원수를 가급적 줄이려는 측면으로 캐디인원 최소화 정책 또는
노캐디제등의 검토를 고려하고 있는 일부 골프장들로 인한 불안한 일자리 및 수입
에 고민을 하고 있는 캐디의 입장등, 양자의 고민을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다는
데서 양측에서 환영받을 만한 제도로서 눈여겨 볼만하다.
또한 이러한 신용역관리 제도는 캐디의 근로자 여부 판단부분에 분쟁이 발생하
였던 일부의 골프장에서 캐디를 근로자로 판단하는 관계기관의 결정이 내려진 상
황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캐디 운용관리 시스템으로 고려해볼 수
있을 거라 판단된다.

물론 캐디의 근로자 판단 여부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한 것이 GMI에서 추구하
는 캐디용역관리 시스템의 근본목적은 아니다. GMI에서는 캐디라는 직종이 일종
의 전문가적인 프로의 집단으로 정착을 통한 골프장이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최고
의 서비스수준의 제공욕구와 캐디가 추구하는 평생직장, 평생직업 개념의 전문적
인 직업집단으로서의 정착을 통한 전반적인 골프업계의 발전을 이루는 것이 GMI
에서 추구하는 목적이다. 또한 GMI에서는 이러한 용역제도를 법률적인 문제를 해
결하려는 측면보다 인간적인 면에서 접근하고 있는 측면이 더욱 강하다고 한다.
예를 들면 GMI가 인력뱅크 역할을 하여 기존 캐디의 가족들 중에서도 골프장과
관련된 직업을 구하고자 했을 때 적극 지원하며, 또한 개인의 결혼 및 이사등으
로 인하여 일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, 향후 각지역간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골프
장에 전환배치를 통하여 평생직업의 전문직업인으로 캐디를 양성화하는 데에도 계
획을 세우고 있다

최근 각 골프장에서는 휴장기간이 아닌 운영중일 때에도 GMI와 협업하여 각자
최고의 고객만족 경영을 실시하여 명문골프장으로서의 지위획득을 꾀하고 있으
며,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제도 및 교육을 끊임없이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. 그중
클럽200C.C는 새벽 05:00에 전직원 및 캐디에게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으며,
캐슬파인은 저녁 20:00부터, 프레야충남C.C는 저녁 21:00시부터, 남수원은 휴
장일에 교육을 실시하는 등 품질을 높이려는 열의가 가득한 골프장들이 많다.
GMI가 실시하고 있는 캐디용역제도가 골프장 및 캐디간에 1차적인 상호간의 만족
과 궁극적인 목적인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각골프장의 목적에 부합하여 골프업
계의 전반적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그 성공적인 결과를 확신하고 있다
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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